5월 26일 신문 읽기(51회): 스몰 럭셔리, 인구 자연감소, 김정은 술상, 중고폰 메카(용산), 채무 제로, 니트 넥타이, 혼밥에 이어 혼술, 고준위 방폐물
5월 26일 케이의 신문 읽기(51회)
오늘의 키워드
스몰 럭셔리, 인구 자연감소, 미마자리, 김정은 술상, 중고폰 메카(용산), 채무 제로, 니트 넥타이, 혼밥에 이어 혼술, 고준위 방폐물
- 스몰 럭셔리
스페인 미마(Mima)가 만드는 유모차 자리(Xari)는 디자인에 더 신경을 쓰는 대신 경쟁사인 스토케나 부가부보다 값을 20~30% 더 높게 책정했다. 고급 유모차 시장을 파고들어 '유모차 업계 벤츠'로 불리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2016.5.26]
- 인구 자연감소
2025년에 65세 이상 1000만명
하지만 신생아는 43만명
내년부터 생산 가능 인구 감소 하며 은퇴자 증가, 노동력 부족, 사회 활력 감소, 경제성장률 하락이 예상된다.
- 김정은 술상에 캐비어, 송로버섯 등 스위스 연방경제교육연구부가 대북 수출 금지 품목(25)은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사치품 금수 품목(12개)보다 배 이상 많다.
그래서... 김정은 술상에 올라갈 품목이 적어졌다는 기사다.
- 중고폰 메카로 용산이 뜨고 있다
- 경남도가 '채무 제로'의 상태가 되었다.
홍준표 지사는 "채무 제로를 통해 빚 갚기 위해 빚을 내던 악순환을 고리를 끊은 만큼 이제부터 매년 2000여억원의 재원을 마련, 미래 50년 사업과 서민 복지 사업, 서부 대개발 등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 니트타이(Knit tie)란 양말이나 스웨터처럼 실을 엮어 짜 만든 니트 조직의 넥타이다.
최근 아저씨와 확연하게 구별되도록 만들어주는 '오빠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 혼밥(혼자 밥는 것)에 이어 혼술(혼자 술 마시는 것)이 늘고 있다.
이유는? 1인 가구의 증가, 취업난 등
*만화방, 1인 노래방 등이 뜨고 있다고...
- 고준위 방폐물이란? 사용하고 남은 핵연료 또는 핵연료의 재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방사선 세기가 강한 폐기물을 말한다.
재처리해서 사용할 수 있으나, 핵 확산 금지 조약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재처리가 불가능하다.
영구처분은 깊은 바다에 버리거나 폐액을 안정된 형태로 농축, 고화해 발생하는 열이 적어질때까지 용기에 넣어 지하 수백 미터 깊은 곳에 뭍는다.
- 흰색 셔츠가 누렇게 바랬을 때에는 레몬 껍질을 넣고 삶으면 본래 색을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