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늘 부모님이 계시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늘 상상만해도 가고 싶어지지만, 부모님이 없다는 상상을 하면 한없이 우울하고 적막하기만하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그곳에서 부모님의 정신과 음식, 그리고 농사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싶었다.

늘 때를 기다리지만 결국 마음먹기는 부모님이 노쇠하셔서 거동을 못할 때가 아닐까 한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

어떻게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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