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관의 히로유키상과

아침 5시부터 레이크고 향했다. 

히로유키상은 여름에 아메마스 낚시는 매우 힘들다고 말했다. 

역시나...

레이크에 도착하자 낚시는 힘들어졌다. 

이번에도 아메마스를 만나지 못했지만, 히로유키상이 알려준 7개의 포인트는 나중을 기약하는 약속의 알음이나 다름 없었다. 

그래...

이번이 아니더라도 나중이 있잖아? ^ ^

​북해도에서 첫 플라이낚시를 날리며 호수위를 걷는내내 좋았다. 

아칸의 크기에 비해 너무 작은 낚시대에 한계도 느꼈다.


8월 5일 김포에서 JAL을 타고 도쿄로 간뒤에 쿠시로행 비행기를 타고 쿠시로에 도탁, 그리고 렌트를 하여 북해도 아칸에 도착했다

숙소는 동방관

차량이 도착하자 반갑에 맞이해주시는 히로유키를 만났다.

"히사시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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