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펠트화 수리 방법이 있을까?

고릴라 폴리우레탄 본드는 그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본드의 특징은 접착면의 반대면에 물을 뿌려주면

본드가 물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부풀어 오르면서 접착된다. 

 

매우 단단하게 고정 된 것이 특징이다. 

 

그렇지만 단 한가지!

아직 내구성에 대해서는 증명은 못했다. 

 

올해 일년동안 계류를다니면서

시험하면 어느정도 이야기 할 수 있을 듯하다. 

 

이번주와 다다음주를 시작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된다. 

 

Flyflanet

 

플라이플라넷과 플라이낚시 브랜드 스티커 제작
UV코팅으로 더욱 견고해지고
어디에 붙여도 지속력을 높였다.
발수코팅 또한 매우좋다.

하디의 뜰채가 있었는데
넷이 엉망이어서 직접 넷을 뜨기로 하고 인터넷 까페 가입 후 쿠레모나사라는 실 4호와 바늘 도구를 주문하고 몇번의 실습 후 본격적으로 넷을 뜨기 시작했다.

일단 일반 실로 연습을 시작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실을 잡아당겨 매듭을 지을 때 생기는 마찰열로 인한 손가락 통증도 있었다.

밑실을 바늘에 감을 때 엉켜버려서 엄청 고생하면서 정리... 그리고 뜨기를 시작했다.
단 하루만에 가로19칸, 세로 19칸을 떴는데.

꼬박 하루정도 소요되었다.
물론 이건 연속으로 한 것은 아니고.
시간 날때 한줄 한줄 뜬것이다.
한줄을 뜰 때 걸리는 시간은 대략 7분 정도. 한줄은 19칸을 뜨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뜰때와 다르게 마무리에서 몇개의 실을 한개로 겹쳐 두줄뜨기를 해야하는데...
그것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실은 엉키고... 어려워졌다.

그래서 두줄뜨기를 하지 않고 직결로 뜰채에 연결
중형뜰채치고는 깊이가 얕았다.
아마도 두줄뜨기를 안해서 그런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디 뜰채의 칸수는 26칸인데
몇개가 부족하다.
다음을 기약하면
뜰채를 마무리 지었다.


플라이 낚시 브랜드
로고 스티커 제작
캠핑용품이나, 낚시 소품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서 제작
크기는 작은 소품용 1, 큰 소품용 2로 두종류로 제작하였다.


캠핑용품에 붙일 스티커 도안 작업 중.
생각보다 많은 플라이 낚시 브랜드가 있어서 놀래는 중.
다같이 갈순 없어도... 예쁜 로고 몇개만 가지고 간다
벡터 작업이라 하나하나 로고를 그려야 한다는 것이 오래 걸린다.
앞으로 몇개의 브랜드만 더하면 끝...

플라이 플라넷 8주년 로로 기념 면티 제작

플라이플라넷 8주년 로고 기념 면티 제작
UV차단 기능이 포함되어있는 기능성 면티로
구매하고 싶으시다는 분들이 계신데...음...

사이즈는 XL

하지만 입어보면 L보다 아주 조금 오버핏으로
착용감이 좋다.
이 면티를 제작해 주신
디자이너 JIL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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