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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 포셥

Very cheep

가장 싼 포셉을 발견했다.

가격은 7300원



플라이 샵에서 파는것은 아니고...

문고리 닷컴에서 살 수 있다.


이제품은 [겸자(솜넣기용)-스테인리스금장] 이라고 부른다.

낚시에서는 포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판매 주소는 아래 링크와 같다.

http://www.moongori.com/shop/detail.php?pno=ce0f64f0de156e96c6db532f7f0bf715&ctype=1&cno1=1043


어떠한 물건도...

그 용도에 이름 붙이기 나름이다.



▼ 오르비스 포셥

가격: 28,000원




봉돌셋트... 종류별로 한군데 모여있어서 사용하기 편안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1만2천원(최저가) ​

날씨는 흐리고, 기온은 3.5도... 아침 7시 도착해서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꽝... 그러나 잠시후 크고 튼튼한 녀석이 물었다. ​본래, 동남천에 있는 모든 송어들은 양식장에서 쓸모가 없어서 버려서 자연속에서 자라거나, 아니면 그 자연속에서 부화한 송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거나 하는 것들인데...

장소만 다를 뿐이지... 양식장에서 버린 송어를 계곡에서 잡는다는 의미로 본다면 참 웃음 나오는 일이다.

그런 곳에서 서서 하루종일 낚시를 한다는 것이 왠지 기분 씁쓸하게 남는다.

온종일은 아니고, 아침에 짬낚시를 하려고 갔던 곳에서 걸린 두번째 송어는 작은 크기에 새끼 송어였다.

양식장 생활을 나와서 자연속에서 성장을 하려고 하니...성가신 낚시꾼때문에 못살겠다 하겠다.

송어를 잡으려고 동남천에 갔고, 송어를 잡아서 기분은 좋지만, 어두운 날씨탓에 기분이 조금 꿀꿀해졌다. . .


강릉 가는 길에 잠시 오십천을 지나가면서 아내와 플라이 낚시를 즐기다. 오는 길에 정선5일 장에 들러서 모듬전과 함께 1시간 동안 낚시를 하다... 내가 알고 있는 포인트에 이미 두명의 플라이어가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시작해서 한마리만 잡아도 운이 좋겠구나 생각한다. 난 낚시보다 풍경이 맘에 든다... 운좋게 산천어 한마리 만나다. 아내는 난생처음 새끼황어와 조우하다... ㅎ ​

아침 6시... 비밀의 포인트에서 지킴이와 낚시... 숙달된 님핑으로 몇마리 낚다. 지킴이의 정확한 눈썰미에 엄지손가락! 굿!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써먹어야지... 다음 낚시는 11월 중반에 기화천지킴이와 비밀의 다음 포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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