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웨이더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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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낚시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는 것은 '웨이더'일 것이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웨이더 중 비싼 제품 순위는?


1위. 심스 : 32~99만원

2위. 파타고니아 49~96만원

3위. 오비스(미국): 19~53만원

4위. 아쿠아즈(국산) : 22~43만원

5위. 웨이더렉스(국산)-금양통산 : 27~37만원


나머진 저가형 고급브랜드(추천)


6위. 레딩턴 19~36만원

7위. 블루원(국산)-청원상사 : 10 ~ 29만원

8위. 프록스(국산):6~18만원


*본 순위는 자료와 판매처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웨이더가 꼭 필요할까?

플라이 낚시를 즐기는 강도에 따라서 웨이더가 필요하다...


웨이더의 기능

장점

1. 신체보호: 뱀, 진드기, 거머리 등으로부터 보호

2. 체온유지: 차가운 계곡물

3. 활동편의성: 차가운 물로 인해 신체적으로 둔감해 질 수 있다.

단점

1. 덥다.

2. 입고 벗기 힘들다.

3. 귀찮다.


- 웨이더의 수명은?

평균 2년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웨이더는 사용 후 건조하는 것이 주요한데, 꼭 사용 후에 거꾸로 뒤집어서 그늘에 말리는 것이 웨이더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이다.


- 웨이더 선택방법?

되도록이면 국산을 쓰는게 좋다. 그것은 A/S때문에...국산이라고 얕볼 수 없다.

물 새어버리면 끝...


- 웨이더와 펠트화 중 무엇을 먼져 사야할까?

당근, 펠트화다. 미끄러운 계곡바닦을 돌아다니려면 펠트화가 첫번째다.

그리고 웨이더는 돈생기고 겨울되기 전에만 구입하면 끝...


얕은 물가나 계곡에서는 굳이 웨이더를 입을 필요가 없으니...

웨이더를 입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려!!


청원상사의 블루원 웨이더...

얼마전  A/S가 끝나서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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