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잉초보 킷트

아는 동생이 만들어준 도구함에 색을 더해서 드디어 완성했다. 

플라이 타잉초보 킷트

-TMC SOLID 바이스와 TMC기타 도구들...

초록색이 맘에든다. 


칠을 하는데, 삼화페인트 아이생각 수성스테인 애플그린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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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C 인판테 로드... 

드라이 전용 로드를 꼭 구입해야 해서 하나 장만했다. 

휨새 좋고, 드라이 잘 날아가고. 아주 좋은 거 같다. 

단, 케이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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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열목어, 송어 등 계류 민물에 사는 고기들은 비늘이 없기에 사람손으로 바로 만지만 몸에 화상을 입는단다. 그동안 물고기를 낚을 때마다 손으로 만져서 안스러웠는데… 드디어 뜰채를 손에 넣게 되었다.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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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플라이 하우스는 플라이재료 주 구입처인데, 배송도 빠르고, 가격도 다른 샵들보다 저렴하기에 주로 이용한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근무를 하면서 주문한 물품을 후배가 샵에 들렸다가 가지고 왔는데,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색깔이며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사실… 온라인샵에서 물품 사진을 봤을 때는 디자인을 제대로 알아보기 힘들다는 단점을 안고 구입을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요즘 온라인을 이용한 물품거래를 자주 하는데, 이것은 사회가 점점 폐쇄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휴대폰도 과거에는 문자요금에 대해 무제한을 풀어놨지만, 요즘은 음성통화 무제한을 서비스로 자주 등장시키는 것도 문자가 전화보다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사례이며, 이것이 상대방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것보다 간접적으로 상대하려는 성향이 많아지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다. 

최근에 본부장님이 음성으로 이야기 할때는 많은 말은 못하지만, 문자로는 내 생각을 전달하는데 좋은 표현수단이라는 것이다. 

사회가 점점 직접적인 것을 떠나 간접적인 형태로 변하는 현상을 유심히 지켜봐야 할 때이다. 


Fishpond 수온계

세로사이즈: 11.7cm

두께: 1.3cm




오비스(Orvis)훅박스

가로: 15.6cm

세로: 9.5cm

두께: 2.8cm




CDC-Tying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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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MCO POWER DRYER

티엠코 드라이 부력제로, 그 기능이 TIEMCO DRY SHAKE보다 좋다고 한다. 

하지만 소모품이라 하기엔 가격이 좀 센듯









얼마전 계류로 낚시를 갔다가 미끼가 돌에걸려서 빼내던중, 초릿대가 그만 '뚝'하고 부러졌다. 

순간, 비싼 로드 부러져서 큰일이다. 생각이 들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한참을 생각하고 있었다. 같이 온 친구에게 급하게 달려가 이걸 어쩌지 하고 묻자 그거 붙이면 된다고 한다…

일단 고쳐진다고 하니 마음은 가볍게 먹고 회사에 출근해서 A/S 문제에 대해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까페에도 글을 남겨서 도움도 요청하자 금방 답변과 함께 문자가 왔다. 

루프(LOOP)모델은 국내생산이니 JS컴퍼니에 전화를 걸어서 망가진 제품을 보내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걸음…


A/S센터의 말은 의외로 간단했다. 제품명말하고 돈을 입금하면 끝…

초릿대 부러진것이니 가격은 12,000이란다. 

헐… 비싸게 준 로드에 비해 부품은 싸구나란 생각이 들었고, 언능 입금시키고 새제품이 오기를 기다렸다. 

제품 배송은 빠르고,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었다. 


외국브랜드에 국내생산로드는 이런점이 편하다란 생각이 들었다. 


굿…


-부러져버린 초릿대…


- 새로받은 초릿대(가격:12,06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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