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easant Tail Nymph-페전테일 님프 타잉

Pheasant: 꿩


이미지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꿩은 대표적인 텃새이다. 전체길이 수컷 80cm, 암컷 60cm이 다. 생김새는 닭과 비슷하나 꼬리가 길다. 수컷과 암컷의 몸 빛깔이 아주 다른데, 흔히 빛깔이 고운 수컷을 장끼, 빛깔이 곱지 않은 암컷은 까투리라고 부른다. 주로 아시아 중남부, 중국 동부, 한국 등지에 약 50종이 분포한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고 한배에서 6∼10(때로는 12∼18)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1일이며 새끼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활동한다. 알은 갈색과 푸른빛을 띤 회색에 크기는 긴 쪽 지름이 약 42mm, 짧은 쪽 지름이 약 33mm이다. 먹이는 찔레열매를 비롯하여 각종 나무열매와 풀씨, 곡물의 낟알을 먹으며 메뚜기·개미·거미·지네·달팽이 등의 동물성 먹이도 잡아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pheasant] (두산백과)


꿩의 꼬리 부분의 긴 곳에서 털을 이용해 타잉을 만든다고 하여 꿩털 님프이다.

페전테일이라고 하면 꽤 그럴듯해 보이지만, 한국어로 바뀌니 싸보이네...

페전테일 꼬리를 이용한 타잉으로 님프 패턴이다. 훅사이즈는 12번이 주로 사용되며 만드는데 초보자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




C&F 타잉도구인 작은 사이즈의 훅을 만들 때, 헤어를 고르게 만들어주는 도구이다. 사이즈 별로 큰사이즈부터 작은 사이즈까지 있는데... 이것은 제일 작은 사이즈의 도구로 가격은 35,000원이다. 타잉 전문가들은 이런 도구들로 만들 수 있는 플라이 훅 사이즈를 지정해 놓았는데... 내가 보기엔 대략 14번 이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 도구를 구입하게 된 두번째 이유는 플라이 도구중 헤어를 다듬어 줄 빗의 제고가 항상 품절이라 이 싸구려 빗늘 어떻게 손에 넣을까해서 고민했었는데... '눈썹정리빗'으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작은 빗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헤어 고르는 빗이 필요 하다면 꼭 찾아보시길...

눈썹 정리빗이라하여 인터넷에서 팔고 있는 제품은 아래와 같다.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48555960&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i5aca4jc|ci%3D4a03a9d8c012913a40f8c1da660a4b6767fd9ed8|tr%3Dslsl|sn%3D24|hk%3D3a4cdef23238bf660fccabeedf67545e9e0132a5



sili legs 실리 레그 타잉 재료는 타잉 시 곤충의 다리를 표현 할 때 주로 사용된다. ​

Basic Fly Tying Manual(플라이 타잉 기초 메뉴얼)

어렵다고 생각하는 타잉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기초 메뉴얼을 만들어 놓은 것인데...

이 PDF파일은 타잉 재료 사이트에서 물건을 팔려고 만들어 놓은 홍보용이다.

울리버거, 밋지, 님프, 글로우버거, 캐디스, 드라이플라이(메이플라이), 스트리머 등 총 6가지를 만들 수 있도록 과정을 소개해 놓았다.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면 PDF파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http://www.cascadecrest.com/v/vspfiles/fly-tying-manuals/BasicTroutFlys101.pdf




Fly Tying- Southern Wisconsin(위스컨신의 남쪽)

플라이 낚시 초급자를 위한 타잉 방법을 정리해 놓은 파일로서

처음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이 잘 되어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바늘을 바이스에 끼우고, 밑실을 어느정도까지 감아 들어가야 하는가이다.

내가 처음 시작할 때 이 부분을 놓치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타잉매니아로 가는 길은 초급부터 잘 다져놓아야한다.


해당 PDF파일을 다운로드를 하려면 아래 사이트를 접속하면 된다.

http://www.swtu.org/pdfs/FlyTyingIBooklet_forweb.pdf




타잉은 무턱대고 감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일정의 규칙을 통해 완성하면 낚시를 할 때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국내에서 타잉을 배우려면 많은 돈과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것을 통해 차근차근 알아가는 것이 좋은 방법일 듯하다.

궁금하시다면

ukie9@naver.com으로 메일을 보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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