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슈트 타잉하는 방법

패러슈트는 왜 먹이로서 훌륭한가?

그것은? 난 초짜라 잘 모르고 그냥 내가 아는 것은 이머져 형태로 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물 위에 나타나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언제라도 먹을 수 있는 형태임으로...?

그래서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한 조과를 가져다 준다.

형태는 만들기 나름이고. 보디를 어떻게 하는가는 개인의 창의력에 달려있다.

내가 만드는 보디 형태는 형님이 알려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TCmfrkxrX7s




​타잉과플라이낚시


여름철 플라이낚시는 새벽 4시부터~8시까지면 된다.

그 이상을 할경우 요즘과 같은 폭염에 더이상 플라이낚시를 못가게 될 확률이 높다.

플라이 낚시를 떠니기 전

의례 의식을 행하는 것은 타잉이다.

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조용히 혼자서 행하고

물고기를 유혹한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레 훅을 감기때문에 정한 단어이다.


난 이번주에 7월 마지막의 낚시를 가기위해 준비했다.

좀더 특별한 울리버거를 몇개 만들면서...

좋은 사이즈의 송어를 기대해본다.

아니면...

산천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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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있는 시간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 많다보니

타잉을 하려면 회사가 편하기는 하다. 물론 상사(팀장)의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주중 근무에도 낮술을 많이 먹고 낮잠을 많이 자는 상사가 타잉까지 눈치를 주는 것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것이오...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난 상관없이 신경쓰지 않고 타잉을 시도한다.

오전에 잠깐 짬을 내어 울리버거 5마리, 스티뮬레이터를 연습했다.

아직도 손재주가 많이 부족하다. 좀더 예쁘게 만들수는 없을까... ㅜㅜ


이렇게 오전시간을 타잉을 하며 보내는데. 상사가 들어왔다.

앉은 자세로 목례를 하고 이 글을쓴다.

오늘도 어김없이 팀장이 낮술을 하게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잠깐 생각했다.


낮술이라니.

회사에 근무중에 낮술이라니.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스스로를 타이르며

내일 낚시에 쓰일 타잉을 구상한다.

게으르게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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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낚시를 하려면 수고스럽지만 타잉을 해야한다. 누군가은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처럼 돈이 없거나, 시간이 많거나, 재주가 좋거나, 술을 좋아하거나, 여자를 좋아하거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플라이 낚시용 타잉을 즐겨한다.

오늘... 난 내일을 위한 타잉을 하기 위해 4시42분에 일어나 타잉툴들을 담았다.
그리고 회사로 출발...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지만... 어깨에 맨 타잉 도구들이 마냥 좋기만 하다...
오늘은 어떤 훅을 만들까 고민도 하면서 지하철의 덜컹 거림을 즐긴다.

도구 상자는 메터리얼 상자1, 애플리케이션 상자2, 훅박스3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스는 별도로 분리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다닌다.

오늘의 훅
크레인케이 #10.0
콰트로 마크4 #8
블랙풋 #8

이거 다 만들면...
우리 낚시 가는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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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낚시... 그 오묘한 낚시 기법에는

물고기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는 것이 1이라면

잡는데 필요한 미끼(플라이훅)를 만드는 것이 2이다.

그만큼 플라이 낚시는 미끼의 종류도 많고 다양하여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서 플라이 낚시의 재미가 달라진다.

그 수많은 종류의 훅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는

30년 이상 한 전문가들만 알수 있을뿐... 초보자들은 감히 접근하기 힘들것이다.

헌데...

미국과 같이 플라이 낚시 활성화가 잘 된 나라는

잡지 그 종류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도 기록해 놓는다. 바로 아래와 같이 말이다.

이미지 출처: https://issuu.com/flyfisheurope/docs/ffe_mag_15_for_flip_all_hr_single4

드래그를 해보니... 어휴 저렇게 많은 것을 어떻게 만들고...또 어떻게 쓴데?


이렇게 종류도 많고 다양한데...

대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헷갈려


만들기도 엄두도 안나고 말이지.


그럴땐... 나만의 독특한 훅을 만들어 물가로 나가보는거어떨까?

ㅎㅎ



내일을 위한 타잉

콰트로 마크3 개발

이 훅등 중 캐디스랑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것이 있는데

그것이 콰트로 마크3다.

역발상으로

몸통과 날개에 다른 차등을 두었다.

이렇게 세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다른 컬러로 만든다.

형태는 같아보이지만 조금씩 변형이 되어있는 캐디스들은

내일 계류에서 테스트를 거친다.

일명 콰트로 마크2의 대단한 조과는 이미 증명되었고.

이제 마크3의 활약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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