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ridge&orange Wet Fly(파트리지 웨트 플라이)
Partridge: 자고새
자고새는 종이 매우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유럽의 식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것은 유럽자고새(grey partridge, 학명 Perdrix perdrix)와 빨간다리자고새(red-legged partridge, 학명 Alectoris rufa)이다. 둘 다 미국으로 전해졌지만, 터키 원산인 메추라기닭(chukar partridge, 학명 Alectoris chukar)은 주로 사냥터에서 인기가 높다.
-이미지 출차: 네이버 비주얼사전 영어/조류의 예
다른 사냥새들처럼 현대 농업기술의 발달로 인해 자고새의 천연 서식지도 영향을 받았다. 비록 사냥을 위해 대량으로 사육되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유럽자고새는 저 북쪽인 스웨덴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전역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빨간다리자고새는 주로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남서부에서 눈에 띈다. 둘 다 몸집이 작고 통통하며, 정말 맛있다. 빨간다리자고새
쪽이 더 살집이 좋고 풍미가 부드럽다. 어린 자고새는 거의 매달아 둘 필요가 없으며, 오븐이나 불에 굽는 등 간단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고기는 향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된다. 늙은 새는 정말로 향이 좋은데, 사나흘 정도 매달아 두었다가 오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익혀야 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이 새의 깃털을 이용해 만든다고 해서 파트리지 웨트 플라이라고 한다.
모든 타잉이 그렇듯! 동물의 깃털을 이용해 타잉을 하는 것이어서 각종 재료의 이름을 앞에 붙인다.
저기 있는 설명을 보고 따라했지만... 결국 요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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