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코데스와 게리 라폰테인이 함께 만든 

플라이 낚시 포켓 가이드 북

 

하디 비닐에 레이저로 인쇄된 

PVC가이드 북으로

플라이 낚시에서 

정말 필요할 때 알아야 할 사항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매듭법, 라인, 리더, 패턴 등 다양한 내용이 기록

 

초급자 플라이 피셔에게

필요한 것들만 모아져...

  

이 책을 만든 사람은

 

저술가인 론 코데스(Ron codes)

 

플라이 낚시꾼이자 작가인 

게리 라폰테인(Gary Lafontaine) 

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 책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1. 플라이 낚시 여행에서 체크해야 할 사항
  2. 플라이 로드에 따른 릴, 라인의 선택
  3. 롱리더와 숏리더의 사용법
  4. 각종 매듭법
  5. 훅의 크기와 종류
  6. 해치의 조건과 물고기의 라이즈 형태에 따른 먹이 활동과 물고기들의 위치, 먹이 종류 설명
  7. 해치에 따른 전략과 프리젠테이션
  8. 캐스팅 방법
  9. 테일링루프, 윈드 매듭 현상 등 캐스팅 문제점 발생에 대한 해결 방법, 직진한 다음 부드럽게 시작하고 너무 가속하지 말아야 한다는 설명
  10. 바람에 의해 통제력이 상실할 때에는 백캐스트를 높게, 캐스팅은 더 낮게 해야합니다. 12시에서 8시 사이입니다. 
  11. 랜딩법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로드와 선은 90도 각도를 유지한채 옆으로 당긴다. 그리고 적당한 압력을 유지하되 물고기를 너무 놀리지 말아라. 랜딩시에는 그물로 이끌돼 그물을 보이게 해서는 안된다. 물고기는 그물을 보면 섬뜩해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물을 물고기로 가져가지 말아라. 젖은 손으로 만지는 것이 물고기를 유순하게 다룰 수 있다. 

 

형님 계류화 수명이 다 되었다.
밑창 뜯어서 새로운 팰트로 교체!
굿굿

 

피오포드 마이크로트레시 콘테이너

플라이 낚시가서 끊어진 작은 낚시줄, 담배꽁초, 찢어진 비닐 등을 수거해 올 때

주로 주머니에 넣곤 했는데. 

 

그럴때면 주머니에서 담배냄새가 나거나

음식 껍데기로 인해 

주머니속이 더러워지기 일쑤였다. 

 

'피쉬폰드'의 피오포드(piopod)는 

작은 구멍에 쉽게 쓰레기를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잘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쉽게 내용물을 버릴 수 있도록 되어있다.

 

계류의 환경보호 차원에서

특히 담배를 피우는 나로서는

너무나 필요한 제품이 아니었나 한다. 

 

크기는 7센치미터

작은 크기라서 어디서든 소지하고 다닐만 하다. 

 

가격은 1.5천원

 

 

아재아재 하는 소리 듣기 싫으려면

스타일부터 챙겨야 하기에

뭐 좋은 거 없나 살펴본다. 

 

낚시터에서 입으면 앵글러지면

평상복으로 입으면 택배기사님이다. 

ㅎㅎ

 

#힐리먼트, #비범스, #필슨, #브래디백

낚시 조끼로 아주 좋고,
평소에 입고 다녀도 무난 한 스타일의
외출 복!
그런데....
택배기사님인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ㅋㅋ
마지막 세일이라 살지 말지 고민중.
난 이미 블루 컬러 겟!!

완벽한 펠트화 수리 방법이 있을까?

고릴라 폴리우레탄 본드는 그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본드의 특징은 접착면의 반대면에 물을 뿌려주면

본드가 물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부풀어 오르면서 접착된다. 

 

매우 단단하게 고정 된 것이 특징이다. 

 

그렇지만 단 한가지!

아직 내구성에 대해서는 증명은 못했다. 

 

올해 일년동안 계류를다니면서

시험하면 어느정도 이야기 할 수 있을 듯하다. 

 

이번주와 다다음주를 시작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된다. 

 

Flyf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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