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 밑창을 붙이기 위해서 주문한 본드
예전에는 '뉴본드'라는 것으로 했었는데. 

그때는... 몇번 신으니까 다시 떨어졌다. 

지금은 어떨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상품 겉에 이렇게 쓰여있다 "인크레더블"

와우~!!!

 

겨울철에 어딜가도 춥다.
낚시도 춥다. 너무 춥다.
그래서 집에 있으면 잡다는 잡을 한다.
그에 하나로. 펠트화 수리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런
고릴라 본드를 목공용으로 구입 했다는. ㅠㅠ
젠장.

네이버 쇼핑으로 다시 주문걸었다.
‘고릴라 폴리우레탄 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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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도시락을 싸가지고 회사에서 먹는다.
코로나 때문에 격리로 먹는 것이 아니라
일반 식당식에 만족하지 못한 이유가 크다.

사람들은 내가 이 철가방을 가지고 있노라면
“도시락 폭탄”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피해”

플라이플라넷과 플라이낚시 브랜드 스티커 제작
UV코팅으로 더욱 견고해지고
어디에 붙여도 지속력을 높였다.
발수코팅 또한 매우좋다.

하디의 뜰채가 있었는데
넷이 엉망이어서 직접 넷을 뜨기로 하고 인터넷 까페 가입 후 쿠레모나사라는 실 4호와 바늘 도구를 주문하고 몇번의 실습 후 본격적으로 넷을 뜨기 시작했다.

일단 일반 실로 연습을 시작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실을 잡아당겨 매듭을 지을 때 생기는 마찰열로 인한 손가락 통증도 있었다.

밑실을 바늘에 감을 때 엉켜버려서 엄청 고생하면서 정리... 그리고 뜨기를 시작했다.
단 하루만에 가로19칸, 세로 19칸을 떴는데.

꼬박 하루정도 소요되었다.
물론 이건 연속으로 한 것은 아니고.
시간 날때 한줄 한줄 뜬것이다.
한줄을 뜰 때 걸리는 시간은 대략 7분 정도. 한줄은 19칸을 뜨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뜰때와 다르게 마무리에서 몇개의 실을 한개로 겹쳐 두줄뜨기를 해야하는데...
그것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실은 엉키고... 어려워졌다.

그래서 두줄뜨기를 하지 않고 직결로 뜰채에 연결
중형뜰채치고는 깊이가 얕았다.
아마도 두줄뜨기를 안해서 그런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디 뜰채의 칸수는 26칸인데
몇개가 부족하다.
다음을 기약하면
뜰채를 마무리 지었다.


플라이 낚시 브랜드
로고 스티커 제작
캠핑용품이나, 낚시 소품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서 제작
크기는 작은 소품용 1, 큰 소품용 2로 두종류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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