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위한 타잉… 불꽃타잉

한시간에 7개

드라이만 만들줄 알고, 다른것은 모름… 


이번주에 플라이낚시가면 물고기가 드라이를 먹을라나 모르겠다. 

그리고 난생 30센티 이상 물고기를 못잡을 것 같았는데… 잡고나니 뜰채가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

그래서 조만간, 하나 장만해야 겠다.





가을 산천어 낚시를 즐기러 갔다. 

날씨도 화창한 오전부터 시작했는데… 원래 잘 잡히지 않는 곳에서 10마리 정도 낚았다. 그것도 25센치 이상급의 산천어를 말이다. 

처음 잡은 고기는 매우 검은 빛을 띄어 무서운 표정을 짖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산란을 마치고 곧 죽을 운명이란다. 산천어는 산란후 죽음을 맞이 하는데… 자신이 죽음으로써 그 영양분이 후손에게 영양을 준다고 한다. 참으로 아름답고도 자연스러운 생태계의 현상이 아닐까 한다. 











돌아오는 길에 2년만에 다시 찾은 옥천냉면본점을 들려서 시원한 냉면맛을 본뒤에 집으로 갔는데...

주말에 단풍구경객들이 많이 몰려서 차량이 막힐 것을 대비해 집으로 일찍 출발했다. 





플라이 낚시- 연곡천 산천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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