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그 포인트
인터넷 검색으로도 충분히 나오고도 나올 만큼의 정보가 쏟아진다.
'**계곡'을 검색해 보면 꽤 많은 정보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런 사진들을 볼 때면 환상을 하게 한다.
"어디일까?, 가보고 싶다."
사실 조금 다녀본 사람들은 돌멩이 생김새, 나무 모양, 지형물, 산세, 표지판만 봐도 대충 어딘지 알 수 있음에도
그런데 그런 곳을 대놓고 어디라고 말하면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을까 봐'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그들의 친구들은 오프라인에 있는 게 아니라 '온라인'에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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