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낚시 가방

플라이 낚시 할때 필요한 물품들을 넣어놓는 케이스로. 방수가 되는 제품군과 되지 않는 제품군이 있다.

내가 가지고 다니는 제품은 왁싱을 필요로 하는 제품으로 피쉬폰드 제품인데...

색이나 디자인이 낚시 냄새가 덜 나는 것이어서 선택했다.

주로 가지고 다니는 품목에는

가장 필수 요소로 드라이 쉐이크, 드라이젤, 포셉, 훅박스, 클리퍼, 애머두, 티펫이 있다. 

7-6X티펫은 티엠코 제품군으로, 4-5X티펫은 리오 제품을 선호한다.

물론... 이건 모두 개인의 차 이므로

패스

티펫홀더, 드라이쉐이크 홀더, 애머두는 직접 제작해서 만든 것으로

시중에서 구하는 제품과는 차별적이다.

이런 홀더들은 재료를 직접사서 만들어 사용하면 누구나가 다 가지고 다니는 기성품과의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다.

코르크로 만든 플라이 패치

기성품들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지만.

이와같은 것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코르크를 드릴로 라인을 걸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된다.

훅박스

훅박스... 기성품들은 몇만원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것들은 몇천원이다.

이 훅박스 들은 무인양품에서 3천원인가 주고 구매한 것으로 바늘이 손상되지 않게 그대로 칸칸이 넣어 두고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활용적이다.

나의 애머두

말굽버섯을 직접 자르고 가공해 만든 것으로 흡수력도 뛰어나다.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뭐라건 내 알바 아니고...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ㅋㅋ

한번 만들어보시길...


그러고보니...

내 플라이 낚시 가방엔 내가 직접 만들어진 것들로 가득하네...몰랐네.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찬바람 쐬니 낚시 가고 싶눼...

단풍보니 낚시 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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