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낚시에서 이해가 잘 안가는 수생곤충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오늘은 그 중 우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하루살이와 날도래에 대해 알아본다.
메이플라이 해치(하루살이 변태과정)
하루살이는 불완전변태로 유충에서 성충으로 된다.
타잉 방법은 님프(유충), 이머저(우화), 던(성충)의 형태로 만들게 되는데
*이머저 타잉시 몸통주변에 반짝거리는 재료를 이용해 감아주는것이 유리하다.
이유는? 수생곤충은 우화하는 상태에서 몸에 공기를 머금은 경우가 많은데 이 공기가 빛을 반사하여 반짝거림을 만든다.[출처: http://blog.naver.com/cdcdun/120174727609]
일러스트 이미지 출처: www.redington.com
캐디스 해치(날도래 변태과정)
하루살이는 완전변태로 유충에서 번데기 그리고 성충으로 된다.
타잉 방법은 라바(님프), 이머저(우화), 던(성충)의 형태로 만들게 되는데
일러스트 이미지 출처: www.redingt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