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티구안
무엇이 달라졌을까?? 궁금해서 목동 전시장에 방문했다.
그리고 구경시작!
모델은 티구안 프리스티지 4,400만원 짜리

​앞모습은정리가너무잘되어서

모범생 같다.

아니...

예전 투아렉이 떠오른다. 유행지난 투아렉

외형은 많이 바뀌었다.
올... 그러나 좀 밋밋해보이는건 왜일까나...
단조롭고 본넷 앞에 로고에는 센서가 부착되어 마치 로고가 보호덮개를 씌어인듯 하다.
뭐... 외형이야 늘 봤던거라 흠흠

실내는 골프 실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별 흥미가 안생긴다.
기능적인 특징은 4모션이 빠지고 360카메라+트래픽어시스턴트+센서?+ 모르겠다. 그냥 그럼...
새거라서 새거인거 빼면 구형이랑 별반 차이 없어 보임...

타이어... 어쩔...
피렐리인데 이거 한짝에 60정도... 바퀴가격인 차값에 10/1 올...
뭐하러. 마제스티 쓰면 더 쌀텐데.
이 바퀴는 런플렛보다 뛰어나다고 가는데
우리나라에서 긴급 부르면 안가는데 없는데 뭐하러 펑크나도 달릴수 있는 장점이 필요할까??

트렁크는 좀 넓어졌고
하지만... 그닷 새차다?? 옵션이 좋다 느껴지지 않음
지난번 파사트 지티 타보기도 했지만
기존에 폭바 고객이라면 이 차를 굳이 바꿀 필요가 전혀 느껴지지 않음...
그냥 그럼... ㅎㄹ

오늘 티구안 보고 느낌점은
유선형 구조에서 좀더 남성성으로 바뀌었다는 것과
실내가 골프랑 똑같아서 아이덴티티는 상실했다는 것!
4모션 가격빼다가 외형이랑 옵션 넣었는데 굳이 필요할까 싶은 옵션... 없어도 될 듯한 것!
이 느낌?
만약 나라면??
내 지금 티구안이 100배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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