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천 플라이 낚시 포인트 안내

오십천, 서울에서 출발해도 300km이상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처음 가는 사람은 방대한 지역때문에 막막하기 일수다.

난 몇해전 이 곳을 나모씨랑 갔던 적이 있다. 그때 이곳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이 알려준 포인트들만 10군데가 넘지만

그곳을 모두 다 돌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러하기에 내가 추천하는 포인트 3곳과 황어 포인트1곳을 알려준다.


산천어 포인트중 위에 곳을 가장 추천하며

마차리역에서 시작해 상류까지 올라가면 좋은 사이즈의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데.

마차리역앞 포인트에 산천어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적은 1년 전이며

현재 공사로 인해 어떡게 조성되어있는지 모른다.

참고하길...

또한 마치리역 상류 300m지점에 다리가 한개 있는데 그 지점을 중심으로 하류50m정도 드라이 포인트가 형성되어있으며

미끼는 봄철 밋지(20번대) 중심으로 사용하면 된다.


강원종합박물관 뒷편 포인트

큰 사이즈의 산천어들이 골고루 분포되어있다.

가는길은 신기마을회관을 검색해서 가면 되고

그 뒷편으로 차량을 세우고 걸어 들어가면 된다.

이곳에는 은어도 서식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산천어 포인트 3번째 지역으로

하정리 마을회관을 검색해서 도착하면되고

그 앞에서 낚시를 즐기면된다.

이 지역은 4년전에 가본 곳이라 비추하지만

포인트 탐색을 위해 꽝이라도 자신있다면 도전해보라!!

오십천 황어 포인트

네비검색에 미로1교를 검색하고 출발!

그리고 미로1교 아래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진입.

그곳에 주차하고 들어가시면 엄청난 양의 황어떼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영동에 가서 저렴한 민박을 원한다면

삼척항에서 고향민박을 추천한다.

가격은 한 4만원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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