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7세대 구입 이후

3년만에 두번째 세컨카를 구입했다.

그것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BMT Premium 모델

풀옵이다.

그동안 아이 태어나고 좀더 큰차를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다.

역사와 전통이 없는 삼성 QM6, 말썽 많다는 현대 투싼 등

그러나 이들 모두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서 욕구 불충이었다.

그러던 중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이끌림을 느꼈고

단번에 결정내렸다.

세컨카의 이름은 '우재찡'

출고는 아직이지만 이름은 미리 지었다.

우리 골프 '퍼렁이'의 동생으로 티구안을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다.

비록 돈이 좀 드는게 문제지만... 뭐 이정도는 다들 하고 사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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