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 동아일보 20면에 '추락하는 지상파 코미디'라는 글


개콘의 10%대 시청률이 9.9%의 한자리 숫자로 기록

시대의 화두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 등등 

그리고 인터넷 범람으로 인한 TV 방송의 한계라는 내용

그러나 희망은 있다?라는결말


음...


고작 10%대에서 9.9% 0.1% 떨어진것이 그렇게 기사거리던가?


이글에서 느낀점은 기사 내용에 포함된 '간접광고(올레TV)'와 자극적인 헤드라인,

그리고 출처가 불분명한 기사내용


개그맨 최양락은 “대중들이 온라인을 통해 방송개그보다 다양하고 자극적인 내용들을 접하고 익숙해져 있다”며 “비속어 사용에도 제약이 따르는 방송프로에서 ‘바른말 고운말’만으로 재미를 유발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욕설, 비속어 등이 난무하는 케이블 모 개그프로

가족이 함께 방송보기 부끄러운 행위들...

자극적이어서 좋은가요?


가족이 모두 볼 수 있는 프로 개그 콘서트...


글쎄...


코미디가 재미없어진게 아니라...


미디어의 다양화로 인한 TV시청 감소가 원인같은데요?


일요일 전체 시청률 중 5위를 차지한 개콘이 이런 기사를 받아야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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