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디자인, 기능

이 모두가 다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

사이즈가 안맞아...

어제 종일 고민하다가 오늘 결국 반품시켰다.

아디오스...ㅜ 필슨 웨이더~


사이즈만 있었어도. . . 하면서 아쉬움만 남았고...

불량인 제품이라도 좀 헐값에 구매하고 싶었지만... 살수가 없다니.

뭐. 어쩔수가 없다.


자 그럼 이제 다음 웨이더는 어떤 것을 살지.

최후의 보루로는 심스 G3 가이드 웨이더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ORVIS 실버 소닉 웨이더를 고민에 두고 있다.

아. 이러다가 웨이더 전문가 되겠는걸?

내가 왜 웨이더가 작은가에 대해 아래 사진과 비교한 것이다.

보통 가슴웨이더는 가슴 윗부분까지 탑이 올라와야 하는데. 위에 사진처럼 가슴 아래 탑이 위치해 있다. ㅋㅋ

올리지 않는게 아니라. 저게 최선이었기 때문에 작다는 것!

나에게 이런 시련을... ㅜㅜ

살빼고 입어볼까도 고민해보았지만... 살은 찌지 빠지지 않는게 함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