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는 밤이 일찍 시작된다. 신치토세를 출발해서 쿠시로까지 약 300킬로를 1000cc차량을 타고 달렸다. 그리고 연비 18km미터에 기름 반땅을 사용했다. 혹시나 몰라 주유소에 들려서... 기름을 넣는데... 내가 말했지! "레규라 만땅 데스" ㅋㅋㅋ
주유는 총 2300엔 ... 리터당 120엔 정도? 싸네... 헐...


밤이 일찍 시작하는 쿠시로에서의 밤은 술로 시작!! 이자까야를 찾아서 흥야흥야!! 술찾으러 고고... 여행은 역시 술이죠? ㅋㅋ


이자까야에서 만난 술칭구들과 부어라 마셔라!!
우리는 어딜가도 아무하고나 친해져 부러요!!
"미나상와 치이즈"ㅋㅋㅋ


술이 좀 덜되어서 세븐일레븐에서 스끼다시을 좀 사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한잔 더!!


한국보다 밤은 일찍 시작하고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 쿠시로... 내일 아침은 초밥을 먹으러 갈테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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