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에 오고
12월에 온 것은 5개월 만이다.
자주 왔지만
거리가 멀어서
이제는 자주 못오는 장소
나이가 들수록
운전도 힘들고
체력도 딸리고…
점점 멀어져 가는 구나

깨끗한 산천어 여러마리들 보고 돌아간다
다들 잘 지내고 있어라
그동안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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