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케이의 신문 읽기(52회)
오늘의 키워드
서울 경유버스 3800대, 장롱 분필, 60대 이상 임시직, 술마시면 행복, 최악의 경제위기 베네수엘라, 정관업 카르텔, 센바킷초
- 수도권 미세먼지(PM2.5)는 어디서 발생할까?
50%: 중국등지에서 유입
33%: 대기 중 질소산화물 같은 기체가 화학반응에 거쳐 변환
10%: 경유차, 발전소등지에서 배출
7%: 도로, 공사장 등 비산 먼지
(케이왈) 최근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로 난리가났고... 동시에 미세먼지의 주범이 경유차라는 논리가 강해졌고...
미세먼지로 인한 폐질환이 최근 대두되고 있는데...
신문과 여론은 그때그때 이슈가 되는 것이 돈되는 장사이니...
한쪽으로 몰아서 다른 것은 잊도록 만드는데 특화되어있다고 생각해...
1월에서 3월까지 만해도 대북이야기가 한창이더니
이제는 미세먼지때문에 난리네...
작년 말쯤에는 살인으로 세상이 난리가 났더랬고...
이 뜨뜨한 냄비근성의 대한민국...ㅜ
결론이 나지 않는 신문은
도대체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까.
여름쯤 되면 미세먼지 이야기 쏙들어가고... 다른 이슈가 쟁점화 되겠군.
그렇다면 다음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던가?ㅎㅎ
- 장롱에 분필을 3~4개 묶어서 넣으면 제습 효과가 있다.
- 60대 이상 임시직이 매달 10만명 늘었다. 은퇴 후 생계 소득 없어 단기 일자리에 몰린 것이다.
(케이왈) 100세의 시대
앞으로 노후를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기술을 배워야해!!
그러므로 인문학은 구글로부터? ㅎㅎ
- 술마시면 행복하다는 설이 수치로 입증되었다.
-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가 금까지 내다 팔고 있다.
IMF는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이 재정 적자를 메우려고 돈을 마구 찍어내고 있어, 내년 물가상승률이 164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1인분의 밥값이 40만원인 일본에 이름난 전통 음식점 '센바킷초(船場吉兆)'가 2008년에 남은 음식을 재활용했다가 문을 닫았다.
주인은 '못타이나이(아깝다) 정신'에 따라 음식을 재활용 했단다.
(케이왈) 반찬값을 지불하고 주문하면... 반찬 재활용을 하지 않을까?란 생각들도 할텐데... 한국사람이 그럴까? 그렇게 믿음직 스럽진 않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