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란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이라는데...
그 기술의 장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거래에 있어서 수수료를 없앨 수 있는 기술이란 것으로 요약
즉. 개인이 최초로 거래를 하면 블록체인에 저장되고 그것이 일종의 보증 역할을 하고, 여러 사람이 같은 거래시 서로 연결(블록체인)되어 공동 보증역할을 해서 공동보안 역할을 한다는 것!
그러니 대규모 서버나 저장공간은 사라지게 되는데
그것은 즉 은행이 필요 없고, 거래소가 사라진다는 것!

기존엔 은행에 수수료를 주고 거래를 했다면 이제 은행에 수수료 줄 필요가 없는거지... 그것이 비트코인
가상화폐라고 하지만 사실은 엄연히 돈

단, 세금을 걷지 못하는 단점 때문에 문제...
상거래에서 세금이 없다면 국가의 존재가 필요 없는거지...
그래서 정부는 세금을 먹일 방법을 찾는거고...
그리고 이 돈거래가 누가누가 했는지 몰라... 그것이 테러집단에 노출되어 테러금으로 쓰일수도 있다고도 판단
음... 문제야...

암튼 국가안에 국민이 있다면 세금은 당연히 내야 도로도 만들고 복지도 할거 아니야...
그런데 세금안내고 돈벌어서 아무데나 사용하고 다니면
국가는 돈을 어디서 얻어야 해...



가상화폐가

어제 법무장관의 발표 한마디에

국내 가상화폐시장이 출렁거렸다.

그것을 두고 사람들은 청와대에 소원수리를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뽑은 정부인데...대한민국에서 처음 가져 본 꿈을 빼앗지 말아달라"는 말이...

꿈을 투기로 해석해도 되는가였다.

투자가 아니라 투기로서의 대한민국...

꿈을... 일도 하지 않은채... 휴대폰만 들여다 보면서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이것 밖에 잡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의 청년실업의 현실에 안타깝다을 느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꿈이라 표현했나...


2030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문재인정부는

과연 이 사태를 어떡게 해결해 나갈까...?


비트코인을 위한 나라가 될까?

비트코인에 의한 나라가 될까?

누구나 일 안하고 오를 때까지 존버하면

되는가?

일확천금은 하늘에서 뚝떨어지는건 아니다.

재화를 만들지 않고 이익을 얻는다는 것은 누군가는 그 돈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령 그 꿈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면... 본인들이 어려웠던 시절 욕했던 졸부들과 다르게 기부를 하면 살것 같은가다.

욕심은 더 큰 욕심을 불러들일꺼야.

그러니까... 200만원 이익 봤을 때 빠졌더라면 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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