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평균 39살에서 2025년 44.8살, 2033년에는 48.6살로 9.6살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바람에 수십년간 성실하게 일했던 중산층이 노후에 갑자기 빈곤 계층으로 전락해 버리고 마는 이른바 '노후 파산'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 2050년 노인 인구 비율은 일본(40.1%), 한국(35.9%)로 전망 한국은 고독하다. 글/케이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의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고독하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장기적 경기 불황으로 현실에 대한 불확실성과 부정을 하고 있다. 그들도 고독하기 마찬가지다. 일본은 1990년대부터 장기 불황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도 2000년 이후 부터 불황을 서서히 맞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젊은 이들에게 불황이란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