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케이의 신문읽기]


주요 키워드

대기업 고용세습,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룰라 전대통령 처벌, 어글리 코리언, 무서운건 사람, 한국 억만장자가 '금수저', 제노포비아, 연합뉴스


1. 대기업 고용세습

장기 근속자의 자녀를 우대 채용하는 '고용 세습'관행이 20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국회는 여전히 이들의 형태를 봐주고 있다.

국내 30대 기업들 가운데 8곳이 단체협약에 고용 세습의 조항을 둔 것이다.(3월 3일자 )



2.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및 부패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룰라 전대통령을 처벌하라는 집회가 열렸다.

참여인원은 경찰 추산 전국 300만명



3. 어글리 코리언

꽃보다 청춘에서 숙소 수영장에서 속옷을 벗어 흔드는 장면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4년 방송한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인 호텔 객실에서 된장찌개를 끓이는 장면을 내보내서 물의를 빚었다.



4.인공지능이 아니라 무서운건 사람이다.

알파고를 이긴 이세돌... 그덕에 인공지능의 선두주자 IBM을 따돌린 구글 ...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긴게 아니라 구글이 승리했다.

세기의 바둑 대결로 엄청난 광고 효과를 얻은 구글은 이제 다양한 인간 활동과 산업 분야를 공략할 것이다.



5. 한국 억만장자 74%가 '금수저'

전세계 금수저 비율이 높은 국가

1위 핀란드, 쿠웨이드(100%)

2위 덴마크(83.3%)

3위 아랍에미리트(75%)

전 세계는 자주성가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데 우리나라는 부의 대물림 되는 나라



6. 우리나라 32%는 이민자와 이웃 되기 싫어...'제노포비아' 심각

제노포비아란?

이방인에 대한 혐오현상을 뜻하는 말. 낯선 것, 이방인이라는 뜻 '제노(XENO)'와 싫어한다, 기피한다는 뜻의 '포비아(phobia)'



7. 연합뉴스

연합뉴스는 구독료 명분으로 1년에 300억원대의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의 최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청와대 추천 2명, 국회의장 추천 1명, 여당과 야당에서 각각 추천 2명, 신문협회와 방송협회가 추천한 2명등 모두 7명으로구성

주로 정부와 여당에서 장악하고 있다(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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