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인해 기화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3년 만입니다. 이로인해 낚시는 다음 주중이나 가능하겠습니다. 플라이 낚시꾼들은 참고하세요!!

엄청난 양의 장맛비는 그동안 오염되었던 기화의 바닥을 뒤집어 놓고 새로운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맞아떨어지는 듯 보입니다.

반대로 중남미는 엘리뇨의 영향으로 가뭄이 시작된다고 하니...자연이란 참으로 모를일입니다.

여러분은 엘니뇨와 라니냐의 차이를 아시나요?


 

 

오늘의 기화천 2016년 7월 4일 11시

현재 기화천은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6일까지 중부지방에는 약 200미리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늘 영틀린 뉴스덕분에 비가 얼만큼 내릴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더 우려스러운 것은 18년 만에 7월에 발생한 2016년의 제 1호 태풍 '네파탁'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