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인해 기화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3년 만입니다. 이로인해 낚시는 다음 주중이나 가능하겠습니다. 플라이 낚시꾼들은 참고하세요!!

엄청난 양의 장맛비는 그동안 오염되었던 기화의 바닥을 뒤집어 놓고 새로운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맞아떨어지는 듯 보입니다.

반대로 중남미는 엘리뇨의 영향으로 가뭄이 시작된다고 하니...자연이란 참으로 모를일입니다.

여러분은 엘니뇨와 라니냐의 차이를 아시나요?


현재 기화천은 어제 내린 장맛비로 하천에 물이 많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다음주 수요일까지 내린다면 좋은 환경이 이루어질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주 주말은 아주 좋은 플라이 낚시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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