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단지 내 트럭에서 떡볶이를 산적이 있었는데...

그 맛이 너무 일품인거야.

그래서 아내 친구들에게 한번 먹여줄려고 했는데

그 이름을 모르겠던거지...

분명 인터넷에서 봤는데 말이야.


그래서 관리실에 전화해서 트럭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입금 계좌에 '빠삭한 튀김'이라고 쓰여진것 빼고는 단서가 없다는거야...

헐...


그래도 포기할 줄 모르는 나는 있는 연관검색어를 총 동원해서 검색

끝내 찾아냈지.

'빠삭한 오늘은 튀김'

헐... 겁나 어려운 이름이었다는...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물어봤어.

010-8433-0608

화(범박동 현대홈타운1단지)

수(부개역)

목(상암동 11단지)

금(개봉동 현대홈타운 2차)

휴...


내일 차를 가져와서 한가득 사가지고 가야겠다.

쩝...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