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전기, 디지털혁명 이후 세계경제는 저성장 늪에 빠져
부모보다 못사는 자식 세대 처음으로 등장하게 될 수도 있다.

고령화에 의한 생산성의 감소, 교육비 폭등으로 인한 고등교육의 감소
소득 불평등, 재정적자 등 역풍을 이겨내야 한다.

성장의 정체로 생기게 될 사회의 부정적인 변화는?
결혼율이 낮아지고 편부모 가정이 늘고 저소득층이 증가하게 되며 고등교육을 마치는 학생들이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는 어린이가 늘어나 지금까지는 다음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두 배 이상 잘살게 되었지만
앞으로는 다음 세대들이 이전 세대보다 더 불행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저성장은 매우 부유한 사람들만의 소득을 증가시켜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버트 J. 고든(76) 노스웨스턴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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