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플라이 하우스는 플라이재료 주 구입처인데, 배송도 빠르고, 가격도 다른 샵들보다 저렴하기에 주로 이용한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근무를 하면서 주문한 물품을 후배가 샵에 들렸다가 가지고 왔는데,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색깔이며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사실… 온라인샵에서 물품 사진을 봤을 때는 디자인을 제대로 알아보기 힘들다는 단점을 안고 구입을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요즘 온라인을 이용한 물품거래를 자주 하는데, 이것은 사회가 점점 폐쇄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휴대폰도 과거에는 문자요금에 대해 무제한을 풀어놨지만, 요즘은 음성통화 무제한을 서비스로 자주 등장시키는 것도 문자가 전화보다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사례이며, 이것이 상대방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것보다 간접적으로 상대하려는 성향이 많아지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다. 

최근에 본부장님이 음성으로 이야기 할때는 많은 말은 못하지만, 문자로는 내 생각을 전달하는데 좋은 표현수단이라는 것이다. 

사회가 점점 직접적인 것을 떠나 간접적인 형태로 변하는 현상을 유심히 지켜봐야 할 때이다. 


Fishpond 수온계

세로사이즈: 11.7cm

두께: 1.3cm




오비스(Orvis)훅박스

가로: 15.6cm

세로: 9.5cm

두께: 2.8cm




CDC-Tying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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