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는 나와 아내가 해마다 오는 곳으로칼국수가 생각날때면 오는 곳이었다. 그리고 이번 추석이 끝나는 일요일, 어김없이 선재를 찾았다. 시원한 바닷 바람을 힘껏 마시고. 기분좋게 선재도에 도착할곳우리의 단골 '선재우리밀칼국수'집그런데...메뉴에서 바지락칼국수가 사라짐그래서 주인에게 물어봤더니 더이상 안한다고...그래서 할 수 없이 해물칼국수(1만원)짜리 두개를 주문...한참뒤에 나온 것을 보니.당황.헐. 이건...뭔가요?조개 4개, 애기 손바닥 만한 꽃게 3마리오징어 10/1쪽아놔. 이건 뭔가요?하도 어이가 없고어처구니가 없어서 사진 찍어놓음칼국수는 국물이 생명이란 건가요?국물만 잔뜩면도 없고 해물도 없는게 2만원아. 야박하다 야박해!!내 정말이지. 이딴거 먹으러 추억의 여기까지 왔는지... 아까 낚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