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좀비 열풍의 주역 미드 '워킹데드'

벌써 시즌6가 아오고 있다니... 시즌 2까지만보고 좀비 지겨워서 안봤는데...

대단하다는...


그리고 문득... 시즌2에서 플라이 낚시를 하던 자매가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리플레이 시켜봤는데...

워킹데드는 플라이 낚시를 하기 전에 봤던 드라마라

두 자매의 낚시씬이 아무런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했었다.

헌데.. 그냥 생각이 나더라고. 그래서 포스팅 해볼까 했지.

그들의 허무한 플라이 낚시의 오류에 대해서...

ㅎㅎㅎ


일단 장면을 캡쳐해놨다.



보트를 타고 플라이 낚시에 웨트나 님프를 달고 낚시 하는 모양새


동생과 언니는 대화를 시작...







플라이 낚시대로 붕어낚시하는 스킬을 보여주는 두 자매는

배 위에서 한참동안 대화를 나눴다.

아빠에 대해서, 그리고 낚시에 대해서...

도무지 무슨말 하는지 모르는 외국인들...


수심이 꽤 되어보이는 저런 데서... 낚시를... 그것도 플라이 낚시를

헌데... 물고기 엄청 잡았다는...

물고기 종류는 잘 모르겠어나...

외국산 붕어인듯 보이오...


그래, 놀랍지?

당연히 놀랍지...

시뻘건 대낮에, 수심 몇 미터 되어보이는 호수 한가운데서

플라이 낚시로 고기를 수십마리 잡았다니...

저 정도 실력에 저만큼 잡았으면, 호수의 3/2가 물고기로 채워져 있어야 가능할 법도 한데...

신기한 일일세...

ㅎㅎㅎ


궁금하면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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