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낚시를 소재로 한 영화는 1992년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이 당시에 만들어진 플라이낚시에 대한 이미지는 모두가 그렇듯, 아름다운 계곡에서 펼쳐지는 모습일게다. 그리고 2011년 '사막에서 연어낚시'에서 플라이낚시에 관한 영화가 두번째로 다루어졌다. '사막에서 연어낚시'에서 등장하는 플라이낚시에 관한 장면들을 모아봤다. 무하메드가 비관적이었던 존스에게 "물고기를 잡으려면 몇 시간 기다려야 할까요?"라고 물었다. 낚시는 인내와 겸손을 알려주는 것이며, 나아가 포기해서는 안 될 희망을 일러준다. 절망에 있다하여 포기해 보린다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