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신문 읽기(49회)


오늘의 키워드

노케미족, 디젤차 논란, 막걸리 거름, 활주로 길이, 외국인을 위한 예매, 혁신 4.0은?, 잊을 권리



-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노케미족(No-chemi)'이라고 한다.

최근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온 나라가 떠들석하다.

그리고 생겨난 노케미족...

옥시가 바꿔놓은 사회의 모습이 친환경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케이왈) 옥시때문에 바뀌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친환경 열풍이 예상된다.

참내... 얼마전엔 알파고 때문에 모든 고딩들이 이공계로의 열풍이 불지 않는가하면...

이번에 옥시때문에 친환경 열풍...

냄비근성의 대한민국...


폭스바겐의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으로 시작해! 정부는 대기 환경 오염의 주범을 디젤차로 인한 문제로 지적하고 있으며...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창 이슈인데 업친데 덮친격이다.

옥시와 폭스바겐의 문제로 인해 시민들은 친환경을 신경쓰게 될 것이고, 친환경 인증이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과거엔 먹고 살기 위해 경제를 신경쓴가 싶더니.. 먹고 살만해지니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건강을 다 챙긴 이들이 즐길것은 레져나 여행, 문화겠지?

먹고 살만하면... 이제 입는것 챙기고... 입는것 챙기고 나면 문화예술공연미술등이겠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페브리즈... 어서 대답해!! 인체에 유해하다고...!! 사람들은 이미 듣고 싶어하는 답이 있는데 뭘 고민하는거야...]



- 르노삼성의 QM3가 17배의 질소 산화물... 대박!!

닛산의 '캐시카이' 저감장치 임의 조작!, BMW 520D만이 기준치 통과...헐...

폭스바겐은 비틀, 골프, 제타, 투아렉 걸려들었고...


(케이왈) 앞으로 디젤차 몰아내고... 전기차 바꾸려는 속셈으로 알아듣겠어~!!

왜냐고? 옥시 사건, 중국발 미세먼지, 폭스바겐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으로 인해 한창 건강상에 적신호를 주는 업체들을 조지고 있는데..

이 여세를 몰아간다면... 디젤차 몰아내고 전기차로 모두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그렇다면 이 많은 디젤차는 어떻게 몰아내? 그게 관건...


[저감장치 임의조작, 닛산 '캐시카이'... 판매중단]




- 오래된 말걸리는 물과 1:3비율로 희석해 화분에 거름으로 주면 좋다. 막걸리 속 발효 영양분이 거름 구실을 한단데...




- 활주로의 길이는?

짧은 것은 1200m, 길게는 4000m

A380같은 큰 비행기는 회소 140~150노트(시속250~270km)의 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약 2600m 길이의 활주로가 필요하다.




- 우리나라 버스, 선박... 외국인 위한 예매 시스템은 없다.

(케이왈) 예매 시스템 없으면 스스로 배워서라도 예약하겠지. 예약이 중요한가... 어디 볼데가 제대로 없는 대한민국이 문제 아닌가?

일본 가보면 알거야.. 그쪽 사람들은 영어도 제대로 몰라...

일어배워서 안가면 알아듣지도 못한다고... 그런데 여행도 잘하고 많이들 가자나...

언어가 문제겠어?

사실... 예매 시스템... 구글크롬으로 돌여서 번역해서 예약하면 할 수 있다고...

한국 방문의 해라고 돈쓸 구실 말았으면...

그리고...

바가지, 덤텡이 요금에 완전 한국인 망신살...

아우 쪽팔려!!




- 혁신 1.0(정보 유통 속도를 늘린 지식혁명)

  혁신 2.0(동력으로 움직이는 기계를 도입해 생산성을 증가시킨 산업혁명)

  혁신 3.0(컴퓨터를 통해 생산.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디지털혁명

  혁신 4.0(?) - 통신의 융합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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