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신문읽기(50회)


오늘의 신문읽기

신해철법 통과, 일본자동차의 몰락, 생생한 장미꽃, 술병 경고문, 대구 천주교, 시신 냉동 보존, 재벌마트의 갑질



- 신해철법이란? 의료사고 피해 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법으로서 사망 또는 1개월 이상 의식불명 등 중상해에 해당하는 의료사고 피해자나 가족이 병원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분쟁 조정을 시작할 수 있다.

개정안은 가수 고 신해철씨가 사망하고 나서 의료 사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신해철법'이라 불리게 되었다.


(케이왈)그렇다면 이런 사람 이름을 딴 법들은 무엇이 있을까? 김영란법, 태완이법, 유병언법, 신해철법, 장그래법(비정규직 보호 법안)

그런데 장그레법은 뭐야? 비정규직 계약 기간을 35세 이상의 근로자의 경우 4년까지 늘리는 법안






- 일본자동차의 몰락 할까? 그런데 일본 자동차는 왜 그랬을까? 그것은?

미쓰비시의 자동차 연비 파문과 닛산자동차의 배출가스 조작에 이어 스크키까지 연비 부정 스캔들...

이들 자동차 회사는 왜 이런 위기를 맞이 했을까?


상명하복 기업문화 심각

이익 우선에 장인 정신 실종

내부 소통 단절과 과도한 경쟁을 둘러싼 압력 등






- 꽃을 빨리 시들게 하지 않으려면?

소다수를 물에타서 꽃을 꽂아 놓으면 된다.




- 술병 경고문이 바뀐다.

21년만에 바뀌는 술병 경고문에는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산'

'간암, 췌장암 일으킨다'


(케이왈) 그런데 말이여. 왜 소주병에는 예쁜 아이유의 사진이 붙어있는걸까? 경고문 바꾸면 사진도 게재하지 말라야 하는거 아닌가?

연애인 사진보고... 이소주마시면 저 연예인처럼 예뻐질까 생각할지 누가 알겠니?





- 대구 천주교의 새 얼굴

대구대교구 100주년 맞아 신축...아 멋지다.




- 최근 증가하는 '시신 냉동 보존'

의학적으로 사망한 시신이 굳기 전에 액체 질소 등을 활용해 냉동 보존하는 기술로

이와같이 냉동 보존하는 이유는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과학 기술이 발달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을 두고 있어서...

헐....

시신 한구 처리 비용은 20만달러

약 2억 3천만원



- 대형 마트들의 갑질이 수위를 넘어섰다.

나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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