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화를 작년2013년 6월 27일에 구입해서 11개월을 사용하니, 바닦의 펠트가 떨어져 너덜너덜해졌다. 그리고, 웨이더는 1년도 안돼서 물이 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1년도 안돼서 수명을 다 하는구나... 비싸게 주고 산 물건이 1년이면 잘 신은 것인가 생각이 들어서 루어플라이 하우스에 문의를 했다. 루플스에서는 펠트화는 보통 1년 신고 새로 사신다고... 그러나...12만원이나 하는 신발을... 몇번 신지도 않고, 바닦도 멀쩡한 것을 버리란 말인가?그래서 A/S를 청원상사에 보내기로 했지... 6월5일에 우체국 택배로 보내서 7일에 도착, 2주가 걸린다고 사이트에는 나와있으니 이쯤이면 수리가 다 되었을까? 궁금해서 중간중간에 전화를 해봤지만... 답변을 준다는 말뿐이고 답없음... 어이없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