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낚시를 하려면 수고스럽지만 타잉을 해야한다. 누군가은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처럼 돈이 없거나, 시간이 많거나, 재주가 좋거나, 술을 좋아하거나, 여자를 좋아하거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플라이 낚시용 타잉을 즐겨한다.

오늘... 난 내일을 위한 타잉을 하기 위해 4시42분에 일어나 타잉툴들을 담았다.
그리고 회사로 출발...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지만... 어깨에 맨 타잉 도구들이 마냥 좋기만 하다...
오늘은 어떤 훅을 만들까 고민도 하면서 지하철의 덜컹 거림을 즐긴다.

도구 상자는 메터리얼 상자1, 애플리케이션 상자2, 훅박스3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스는 별도로 분리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다닌다.

오늘의 훅
크레인케이 #10.0
콰트로 마크4 #8
블랙풋 #8

이거 다 만들면...
우리 낚시 가는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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