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용품 중 새털, 타잉실 등을 자르는 용도로 사용되는 작은 가위가 있다.

이런 가위... 플라이용품을 사려고 들어가보면

비싼건 45,000원에서 싼건 15,000원이다.

그런데 이런 가위...


[가격: 45,000- R플라이샵의 핸드릭스 4인치 텅스텐가위]




[가격 15,000원- CHS에로우 포인트씨저: L플라이샵]

[가격 24,000원-TMC : L플라이샵]


굳이 티엠코, 닥터 슬릭, CHS, 텅스텐 카바이드 등의 브랜드 용품을 사용않하고도

단돈 1000원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바로 쓰리세븐 미용가위이다.


<이미지 출처: 쓰리세븐 미용가위>


http://www.i777shop.co.kr/product/details/2012000313/S-707NC


이 가위의 용도는 다들 알겠지만, 손톱큐티클제거가 용도이다. 그런데...

이 가위... 쓰임새가 좋다. 생김새도 비슷해...

게다가 가격도 840원이라니...와 진짜 싸지...


티엠코사에서 나온다는 가위 15000원에 비하면 15배 이하의 가격이다.

아...


이런 가위...집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해본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아주 잘 잘린다...


내가 처음 타잉을 시작했을 때 멋도 모르고 샵에서 구입한 2만원짜리 가위를 보면서...


아... 내가 좀더 잘 알았더라면...후회한다.

뭐!! 이미 샀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이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서 이런 생각도 할 것이다.

이거 간접홍보 아니냐고... ㅋㅋ 뭣하러 간접홍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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