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트 GT 프리스티지 모델
190마력, 32토크
시승신청후 딜러가 왔다.
그리고 타봤지...
일단 디자인에 대해서 말하자면

고급지다. 착하다. 모범생같다. 모던하다. 새차같지 않다.
등...

앞부분 인상은 날렵했다.
디자인은 충분하다. 세련되고 정직하다. 중후하다

휠은... 비엠더블유같은... 유행인가...

시승은 약 20분정도 했다.
느낌...

1. 난 골프와 티구안을 타고 있는 오너로서 4600만원을 주고 190마력을 느끼기에는 140과 별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니까 폭스바겐을 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잘 모르겠다는 말씀

2. 가속이 좀 느리다고 해야할까? 반응이 티구안140과 비슷하게 느껴짐...

3. 코너링도 좀 아쉽다.

4. 타이어는 피렐리 너무 비싼 타이어장착된것이 아닐까?? 타이어 가격만 200... 차라리 금호 타이어나...

5. 트래픽 어시스턴트와 크루즈 컨트롤은 좋으나 그것을 위해 구매하기엔 스펙이 부족하다.

6. 이 자동차의 엔진은 A6와 동일하다고 한다. 그럼 a6를 사지...

결론
폭스바겐을
타고 있는
오너라면 이 차량은 고민할 필요없을 듯 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