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갔다가
생각나서 사온 선물들
드라이 쉐키, 리더, 책, 포셉 등...
일본이 확실히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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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앵글러의 두번째 조행에.

낚시대와 훅, 가방, 포셉, 클리퍼, 드라이젤, 드라이파우더, 애머두, 웨이더를 준비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곳에 맡긴다.


난, 누군가에게 무엇을 가르친다는 것은 하기싫다.

그냥. 그 사람이 좋으면 하고... 아니면 그만이다.

길잡이는 될 수 있어도... 정석은 없다. 마치 정석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부류들이 싫고... 따라하기도 싫다.


인류가 정석이 있어서 배웠다면

지금쯤 나노기술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었겠지...


플라이 낚시는...

각자가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즐기냐는 서로 공감할 필요는 없다.

그냥 생각만 가지고 있길...


헌데...

난 길잡이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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