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다큐 : 긍정적 중독


"아름다운 물을 바라보는 것은 희망을 차오르게 하죠

저기 물로기가 있다는 걸 알고 있고 그걸 잡을 거니까요"

폴 퀸네트(임상심리학자/칼럼니스트)


왜 낚시를 하는가?

낚시가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 생각과 스트레스 해소 그로 인해 자신의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하지만 낚시가 아니더라도

모든 취미활동에서 얻어지는 아드레날린은 긍정의 힘을 가져온다.

일상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가시간을 활용하지 못해서일지 모른다(추측)


이 다큐에 나오는 퀸네트 박사는

손자를 데리고 낚시를 가르친다.

그 모습을 보며 잠시 생각한다.


사람은 집중했던 대상만을 기억하기 때문에 그 기억이 왜곡될 수 있다.

낚시를 하면서 잡았던 물고기를 가지고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사실은 30센치이면서 마치 40센치 이상인 것 처럼 왜곡되는 기억처럼 말이다.

낚시는 사람에게 희망을 준다.

희망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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