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care for your Hackle!!

타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닭털일 것이다.

외래어종 닭에서 뽑아낸 깃털을 해클(Hackle, saddle)이라 부른다.

그럼 해클은 어디서 온거야?

요렇게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다.

출처: http://www.hookhack.com/html/choosinghackle.html

그리고 저 닭에서 뽑아낸 털을 해충을 제거하고 아래와 같이 상품을 만들어서 판다.


해클은 구매할 줄만 알지 사실 보관법을 찾아본 사람은 있을까?

그냥 보관하면 된다고 생각했을텐데...

해외에서 보관법에 대해 소개한 페이지를 요약해 보았다.


1. 빛 또는 자외선을 피해라

시간이 흐르면 빛에 의해 깃털이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빛이 그림에 오랫동안 닿아 있으면 표백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수 있듯이 말이다. 변색을 일으킨다.


2. 저장

공기가 잘 통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

바닥에 흰색 종이를 깔아두는 것이 좋습니다(깃털에서 새어나오는 오일을 종이가 흡수합니다)

(주의) 나무상자같은 목재 용기는 피하길... 이유는 새에는 오일 땀샘이 있어서 목기와 닿으면 오염을 일으키고 그로인해 얼룩이 남을 수 있다.


3. 먼지를 피해라

플라스틱이나 지퍼팩에 보관하면 먼지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단, 지퍼백에 통기가 될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서 보관한다.


4. 냉동실에 잠깐 보관해라

해클은 닭가죽을 벗겨낸 것! 당연히 동물의 가죽은 해충을 발생 시킬 수 있다.

해충은 극저온도에서 죽는다. 그러므로 해충을 죽이기 위해서라도 냉동 보관을 가끔이 해야한다.


출처: http://www.clearwaterhackle.com/how-to-care-for-your-hackle/


아참

해클은 수명이 있을까?

난 이부분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다.

수명이 있을까?

보관을 잘못하면 수명이 짧아지지만 보관이 잘 이루어지는 오래두어도 무관하다는 의견이 있다.

이건뭐...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어질 수 있다는 말과 같자나?

뭐든 보관과 관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니 위에 방법대로 실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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