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젤카야노...
러닝화 중에서도 발볼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만드는 아식스는

젤카야노 시리즈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호평속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리하고 있다. 

최근 젤카야노 25 시리즈 중

니트소재로 되어 독특한 개성을 가진 젤카야노 OBI KNIT를 구매해보았다. 

가격은 19만원(세일중 13만원)


​신발끈으로 조여주는 것이 아닌 찍찍이로 된 구조라 발 등을 감싸안듯 조여준다. 

​밑창은 기존 젤카야노 시리즈와 똑같은 패턴

​디자인 적으로는 그냥 무난...

일단 신어보았다. 

​신발 사이즈는 265

발을 감싸듯 꽉 조여준다. 

가볍다.

러닝을 하기에 니트 소재가 이리저리 늘어나 잡아주지 못해서 좀 부담스럽다.

음... 뭐랄까. 

양말신고 밑창댄 느낌? 

​양말을 신은 듯 이리저리 늘어나고 움직여

과연 러닝으로 적당한가 싶다.

착화 모습은 

나쁘지는 않은데. 

곧 다가올 여름철에 신기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신발 전체로 조여드는 느낌이 답답하다. 

때나 먼지가 뭍을 경우 티가 잘 날것 같고. 

찍찍이 구조가

괜찮을까 의문. 

그래서 난 반품을 신청했다. 

아식스는 현재 무료 배송/반품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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