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낚시를 하고 있는 나에게

루어는 플라이 낚시를 시작하기 이전에 몇개월 했었다. 물론 루어로 한마리도 잡아보지 못했지만 말이다. 

캐스팅이건 채비건 할줄 모르니 그냥 던지기만 했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참 어리석기 짝이 없었다. 

5월의 황금 연휴였던 지난 일요일 서울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분과 함께 소양강에 브라운을 연습하러 갔었다. 

그러나 소양강의 방류로 인해 브라운을 가까이 접근하지 못했다. 

방류는 새벽 4시에 시작해서 오전10시정도까지 지속되었었고

오후에 또한 방류를 다시 개시되었다. 

엄청난 양의 날도래들이 날아다녔다. 그중 20마리를 잡아 리얼타잉을 진행하고 있다. 

과연 이것(리얼타잉)은 먹이활동 시 효과를 줄것인가...

적은양의 방류이긴 해도...

소양 6교의 아래는 안쪽까지 접근이 불가능하다...

가물었던 지난 겨울엔 방류를 한다해도 접근이 불가한것은 아니었다. 

함께 다녔던 분에게 캐스팅법을 조금 배워 연습 중... 루어는 넘나 어려운 넘사벽!!

리얼 타잉을 하려고 잡는 중...

소양강은 방류가 언제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조**)

http://www.hrfco.go.kr/sumun/rthd.do(한강홍수통제소)

Trout illustration Chapter1

출처: Google, p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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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운을 받으며 고속도로를 지나, 산이 우거지며… 서서히 동이 터오르던 그때 만난 물가의 아지랭이들이 어쩌면 오늘 있을 이야기를 말해주는 듯… 도로위를 정처없이 떠돌게했다. 

애초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의 만남, 헤어짐, 다툼…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동물 그 인연은 어디에서 부터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현실은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행동된다는 것이다. 

짜여진 각본이 있다면 재미없을 이 날의 모습들은 우연으로 시작해 기막힌 하루가 되었다. 

새로 만난 왕씨성을 가진 사람과 나씨성을 가진 친구… 독특한 성씨로 하루를 보내면서 다시 만날까란 의문을 가지지 않은채 인사를 하면서 헤어졌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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