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플라이 낚시가게에서 손쉽게 볼수 있는 상품이 있다. 그것은 베어벨.. 곰방울이란 것!

일본의 산에는 곰들이 유독많아 곰을 쫓기 위한 것으로 곰방울을 달고 다닌다. 곰은 방울을 싫어한데요...
파는 곳도 많고가격도 워낙싸서(1만원) 등산객들의 가방에는 하나씩 달려있는것이 보통이다.


이런 상품을
국내 샵에서도 구할수 있는데...

디자인은 이뻤지만 기능대비 가격이 비쌌다.

아마 이 벨을 왜 달고 다니는지 사람들은 궁금해했을 것이다. 이것의 용도가 무엇이었는지 말이다.
이런 벨들은 굳이 낚시 샵이 아니더라도 첨스(Chums)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바로 요 제품

착한 가격에 디자인도 굿...

어떤가...
우리 나라에서 파는 38000원짜리 벨에 비해서 좀더 캐주얼하지 않은지...

해외로 플라이 낚시릉 가시는 분이라면 곰방울 하나쯤 가방에 달고 다니시길...
자칫 곰발바닥에 머리 기스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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