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워시...
사용한 플라이들의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용액으로
플라이를 넣고 흔들면 된다.
일본 런커스에서 구매...
가격은 1만원정도.
이 정도의 가격대라면 국내에서 2만원에 팔릴법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운 훅들...
Fly wash로 다시 사용해 보는 것 어떨까?

2018 오사카 낚시 박람회(2월 3일 ~ 2월 4일까지)

Fishing Show OSAKA, 2018

장소: INDEX Osaka

입장료: 당일예매 1,400엔, 예약예매 1,200엔

관람시간: 9:00 ~ 17:00


티웨이 항공: 최저가 편도 10만원, 왕복 21만원

관심목록

http://www.torayfishing.net/

http://www.tenryu-magna.com/

http://www.hayabusa.co.jp/

http://www.varivas.co.jp/


전시회도 전시회지만

내가 주로 보고 싶은건

TIEMCO, SIMMS, PAZDESIGN, itocraft 등등 굵직한 기업들인데.

이들은 아직 참가업체로 등록되지 않은 상태...

그리고 이것은 엄연히 일본 자국내의 브랜드들만 참가하는 것이라 해외업체는 없는 듯하다.

쩝...

심스나, 비전, 루프 등 미국이나 북유럽등지의 제품들 소개좀 볼 수 있나 했더니... 꽝.

갈까 말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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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자키 드라이 쉐이크 25주년 기념판 가격 945엔

일본 홋카이도에 갔을때 마지막 여행지인 곳 도쿄 산수이에서 구입했던 것으로.
내부에 융이 함께 들어있다.
가격은 945엔, 환율계산으로 따지면 1만원돈 안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드라이쉐이크가 16000원에 거래되는데…
도대체 얼마나 뻥튀해서 파는 거야.
너무 비싸. 완전 바가지 요금.
1만원에 팔아도 남는 장사를 우리나에서는 얼마를 남겨먹길래. 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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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시 뉴스에 요즘 30~40대의 어른들이 취미로 프라모델을 맞춘다거나 독특한 장난감을 수집한다고 한다.

바로 어린아이와 같은 취미를 가진 어른들, 키덜트들이 동심과 구매력을 가지고 장난감을 구입하고 있다는 것인데,어른들이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려는 심리가 작용했다고 한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자극한 것!

그리고 40대 이상의 가장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찾을 수 있는 유용한 취미라고도 생각된다.


나의 경우 여가 시간을 타잉이나 플라이낚시를 하며 보내는데...

타잉의 경우 회사에서 지친 스트레스를 작은 미끼를 만들면서 '정신수양'를 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타잉은 플라이낚시를 할 때 송어, 산천어들이 좋아하는 작은 미끼를 만드는 것으로 그 종류 또한 다양하고, 만드는 사람마다 개성과 창의력이 다르므로 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취미로 자리잡을수 있겠다.





다양한 컬러의 울리버거(Woolly Bugger)와 송총이 훅

울리버거의 뜻은? 유충이란 뜻으로 울리는 털복숭이란 뜻이고, 버거는 유충이란 뜻이다.

한마디로 털복숭이 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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