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plane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낚시꾼이 매일 매일 낚시를 하러 가느냐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지만 언제라도 갈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가족이든 친구든 낚시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대상과 가까이 있는 것이야말로 기쁨의 원천인 것을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낚시를 해야 할 때가 온다-

즐겁고 행복한 플라이낚시 꾸준하자!

파타고니아 셔츠 플라이낚시에 적합하다.

춘천에 사는 옆집에는 물고기를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사신다. 우리 어머니 친구의 남편은 낚시를 좋아한다. 내 친구는 물고기 어항 놓는 것을 좋아한다. 물고기의 습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면 늘 있는 물고기 행동에 관한 이야기다! 흔한 지식이자 전래동화다.

기온이 높아지면 물고기들이 점프를 한다. 점프를 왜 하는가에 대해 누가 써 놓은 글을 보았다. 1. 먹이사냥 2. 산소부족 3. 기생충 떨구기 그림같은 아침이지만 기온이 28.5도 휴… 조행도 힘들구나.

아침 5시에 나가서 8시에 돌아왔고 저녁 6시에 나가서 8시에 돌아갔다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다. 생각해보니 난 낚시꾼이 아니었다.

소양강으로 플라이낚시와서 하루살이, 각종 곤충류 본다. .... 자연의 섭리, 계산적 예상할 수 없다. .... 7월 31일 아침기온 24도... 라이즈 시간(6:15~6:45) 8월 1일 저녁라이즈(6:45분 부터) 해치 함께... 8월 2일 아침기온 27도... 간헐적 라이즈(7:00) 8월 3일 아침기온 23.5도... 빅 라이즈 2번(7:00)

비가 많이 오고 물이 많은 상황 일부 공사중인 곳에서 떠내려오는 흙탕물로 해치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됨 바위나 돌틈에서 발견되는 하루살이, 강도래, 날도래 유충들은 상당히 많이 보임 강도래의 탈피각이 자주 목격됨 산천어는 센물살에서 주로 등장 훅은 15번 패러슈트로 바디는 피콕을 감아 내추럴하게 사용하였다.

소양강에서 브라운의 라이즈를 찾으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앉아있을 때 지금 막 우화한 하루살이가 떠내려오는 것을 보고 아성충인 상태에서의 하루살이는 크림색이고, 날개는 하얗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와 비슷하게 만들어 보고 있다. "잘 먹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