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늘 부모님이 계시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늘 상상만해도 가고 싶어지지만, 부모님이 없다는 상상을 하면 한없이 우울하고 적막하기만하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그곳에서 부모님의 정신과 음식, 그리고 농사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싶었다.
늘 때를 기다리지만 결국 마음먹기는 부모님이 노쇠하셔서 거동을 못할 때가 아닐까 한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
어떻게 하느냐...
'케이군의 사생활 > 나혼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들 외롭죠! 그렇다고 인생 잘 못 산것 아닙니다. (0) | 2015.12.21 |
---|---|
그래픽과 정보의 만남 (0) | 2012.12.06 |
Hi Hello weather! (0) | 2011.08.11 |
언젠가 (0) | 2011.05.11 |
아버지 (0) | 2011.05.09 |